‘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임금됐다…‘주군의 품격’ 폭발
2024. 06.15() 22:00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수호가 왕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에서는 기세의 즉위식 현장이 그려진다.

극중 이건(수호)이 해종의 뒤를 이어 주상의 자리에 등극하는 장면. 이건은 진지한 눈빛과 단단한 각오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이를 지켜보는 신하들은 이건의 위엄 앞에 존중을 표한다. 이건이 주군의 품격을 완벽하게 드러내는 가운데, 이건이 해종 대신 왕위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의 즉위식은 또 어떤 사건을 몰고 올지 긴장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기세의 즉위식’ 장면을 통해 엄숙한 카리스마를 터트려, 스태프들의 엄치척을 이끌었다. 수호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이건이 또 하나의 역경을 이겨내기 위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 모습을 속 깊은 감정으로 표현해 모두의 집중도를 높인 터. 매회 마음을 울리는 이건의 성장 스토리를 진중하게 그려내는 수호의 연기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마지막까지 궐 안에 새로운 파란이 불어오면서 긴장감이 치솟는다”라며 “임금으로 변신한 수호의 복수 대격돌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오늘(15일) 방송될 19회와 내일(16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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